Monday, September 5, 2005

지저깨비 블로그 시즌 쓰리

2003년 10월 30일에 엠파스에서 블로그를 처음 시작했다.
그 전에 홈페이지나 홈피가 여러 포탈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었으나, 이것 저것 관리해야 하는 것이 그다지 맘에 들지 않아서, 그저 여기저기 다른 분의 홈페이지를 기웃거리는 형편이었다. 마침 그때, 엠파스에서 블로그를 서비스하기에 지저깨비라는 이름으로 블로그 시작을 했다.
한 때는 폐인 지경까지 갔었다는. ㅡ.ㅡ;;;

2004년 7월 14일, 만박님의 소개로 엔비에서도 지저깨비라는 이름으로 블로그를 오픈하고 글을 쓰기 시작햇다. 두집 살림(?)을 하게 되었지만, 주로 엔비에서 글을 쓰고, 엠파스로 옮기는 힘든(?) 시간이었다. 지금에 블로거를 사용하다 보니, 엔비 블로그는 블로거와 비슷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2005년 6월부터 블로거에서 지저깨비 블로그 시즌 쓰리를 시작했다.
엔비에서의 환경과 비슷해서 금방 익숙해 졌으며, 빠른 퍼블링 속도 및 짜임새있는 도움말 등이 나같은 사람에게 적합한 서비스라고 느낀다. 불편한 점이 없는 것은 아니나 그런대로 살고 있다. 여기는 또한 외진 곳이라 아무도 오지를 않는다. 그래 가끔은 적적하다. ㅡ.ㅡ;;;

오늘로 엔비에서의 블로그는 마감하였고, 엠파스에서도 글 하나만 오픈 상태이다. 블로그를 처음 엠파스에서 시작해서 그런지 참 애뜻한 정이 있다. 어느날 새벽에 지난 글들과 주렁주렁 매달린 답글을 읽었는데, 폐인시절(?)의 아련한 추억을 느꼈다는. 정다운 블로그 이웃들과의 답글에서 느껴지는 정감도.

지저깨비 블로그 시즌 쓰리는 BJ's Daily Log로 시작했으며, 지금까지는 서비스에 만족한다.
다만, 블로그내 검색이 잘 안되는 것과 카테고리기능이 있었으면...

5 comments:

  1. del.icio.us를 활용하면 카테고리 사용이 가능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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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안녕하세요. 이상희입니다.
    저 역시 비슷한 고민을 했었죠.
    엠파스 다 백업 받아놨습니다.(답글까지..)
    이글루스 하나, 태터 하나 죽 쓰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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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del.icios.us를 이용하여 카테고리를 사용하는 것을 다른 블로거의 글에서도 보았습니다. 좋은 정보를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isanghee님/ 안녕하세요. 안부를 여쭙는다고 생각만 하고 있었답니다. 제가 좀 게을러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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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traffic jam 상태인 엔비때문에 스트레스 안받아도 되니 좋으시겠어요.

    그나저나 포스트는 전부 손으로 옮기신건가요? 옮기고 싶어도 엄두가 나질 않네요. 사실은 저도 blogger 엄청 좋아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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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swing/안녕하세요. 스윙님 *^^* 말씀처럼 그렇습니다.
    그리고, 제가 재주가 없어서 틈틈히 일일히 다 옮겼습니다.
    블로그라인을 통해서 스윙님의 글을 읽고 있답니다.
    사용하다보니 블로거, 좋더군요.
    건강하시고요. 메리추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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