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September 18, 2005

건강팔찌


어제 친구에게서 건강팔찌 한쌍을 받았다.
추석이 지나면 다가올 내 생일용 선물이라고 생각하라며 차고 있던 팔찌를 강탈했다는 것이 맞겠지.

상아빛의 팔찌를 왼쪽 손목에 차고 보니, 음... 좀 있어 보인다.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하고 찾아 보았더니 여러 기능이 있다고들 한다. 복잡한 기능을 기억할 필요성은 느끼지 않으므로, 나는 그저 팔찌로 찰란다.

가끔 시간이 궁금할 때 무의식적으로 왼팔이 올라 오는데, 오랜 습관에 의해서인지 내 무의식은 시계를 찼다고 생각하나 보다. 휴대전화가 옆에 있는데도 말이다.

Update: 팔찌사진을 올림. (2006.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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