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September 19, 2005

추석 보름달.

추석 특집영화를 보고나서, 둥글고 밝은 보름달을 다시 보았다.
후배가 메시지를 보내주지 않았다면, 그저 뉴스에서 전하는 달사진만 보고, 이렇게 하늘에 떠 있는 둥근 달을 보지 않았을 것이다. 지금은 달무리가 보름달 주변으로 넓게 퍼져 있다. 아마도 내일은 날씨가 흐릴 것 같다.

디카가 있었으면 찍어두고 싶은데, 휴대전화 카메라로 찍으니 진우가 언젠가 찍은 달사진과 같이 이렇게 나온다.

보름달을 보고 소원을 빌어야 할까?
밝고 둥근 보름달만 보아도 넉넉한 것이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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