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October 13, 2005

썰렁한 내 책상위에 산세베리아

이사하고 나서 사장님이 새집증후군이야기를 말씀하시면서, 산세베리아를 구입하라고 말씀하셨다.
어 제 저녁에 선물받은, 옹기같은 화분에 이쁘게 자란 산세베리아를 썰렁한 책상 한켠에 놓아 두었다. 아침에 책상위에서 타오르는 파란 불꽃같은 모양의 산세베리아가 나를 반기는 듯 그 자리에 있는 것을 보았을 때, 조금은 우울했던 아침 기분이 밝아졌다.
매일같이 언제나처럼 웃으며 나를 반길 산세베리아.

산세베리아는 게으르고 머리를 쓰지않는 나같은 사람도 키우기에 좋다고 하는데, 산세베리아가 왜 좋은가는 여기를 읽어보시길.

그림은 휴대전화로 찍어서 내 지메일로 전송한 것을 다운받아 붙였다.
세상 참 편해졌어.

2 comments:

  1. 토요일 오후
    일과를 마치고 타이베이가서 일박을 하고
    국내업체가 주최를하는 건강 마라톤에서 놀다가 왔다우.
    가끔 지루함이 밀려 오기도 하는군요.
    집 나간 세대주의 지루함 같은 것.

    시월이 꺾어진 월요일..
    나두 책상위에 이름 모르는 분재하나
    가꾸고 있다우...
    방에는 치자를 화분을 하나 들여 놓앗느 제
    꽃이 피면 향기가 장난이 아닐 듯...
    그래봐보이 홀애비 아닌가..

    좋은 월요일 출발 하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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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죽바우님/ 사진 잘 보았습니다. 개중에 아가씨사진이 제일 눈에 들어오더군요. 더 없습니까? ㅡ.ㅡa;;;;
    오늘은 여수출장갑니다. 언제나처럼 무박1일이죠. 일정이 길어지면 1박2일.

    산세베리아는 꽃이 피지 않는다고 하니 향기는 꿈도 꾸지 말아야 할 듯.
    그냥 피씨옆에 두고 음이온 덕을 보거나, 아침마다 반기는 기쁨을 가져야 할 듯.

    건강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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