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May 9, 2006

연애시대

이동진, 유은호, 정유경...

일요일에 몰아서 2편씩 이 드라마를 보고 있다.
재미있다. 몰입한다.
마음에 묻혀있는 감정들을 잔잔한 대사로 풀어가는 작가의 능력에, 감정을 표정으로 몸짓으로 연기하는 배우들의 능력에 감탄을 한다.

그러나 볼 때는 짠하던 연기와 대사도 드라마가 끝나면 연기처럼 사라지고 드라마의 느낌과 잔상만이 뇌리에 남는다. 드라마의 한계가 아니라 나의 한계가 시작되었다는 이야기. 주인공의 이름을 위에 적어 보았지만, 이는 홈페이지에서 보고 적은 것이다. orz.

일요일에 몰아서 보다가 다음 편이 궁금해서 어제는 이 드라마를 보려고 야간근무를 서둘러 마무리하고 집에 들어갔다. 오늘도 어떻게 이야기가 진행이 될지 궁금하다.
드라마를 보기 위해 귀가를 서두른 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내게 무슨 일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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