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October 31, 2006

블로그 3년차 Blogging for 3 Years

어제로 블로그를 접한지 3년이 지났다. 엠파스에서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여, 엔비와 그리고 블로거에서의 시즌 쓰리까지 포함해서 말이다.

그냥 지저깨비같은 씨잘데기 없는 이야기만 적는, 어느 때는 일기장처럼 적어 온 블로깅. 그래도 중독성이 심한 그 무엇이다. 대견한 것은 처음에 엠파스에서 글을 쓸 때는 어떻게 꾸미는 지도, 태그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시작했는데, 잘 아시는 분들의 좋은 글을 읽고 익혀서 많이 배우게 되었다는 것이다. 내게 부족한 것을 이웃에게서 배운다는 기쁨은 블로그의 유익이 아닐까.

어떻게 써야 할까, 무엇을 써야 할까를 고민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편안히 살아가는 동안의 잡스러운 일상을 적는 것도 그리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너는 일기도 쓰지도 않쟎아. ㅡ.ㅡa;;;
그리고 휘발성이 강해진, 경화현상이 두드러진, 무겁게 달고 다니는 것은 무엇에 쓸래?
그냥 메모라도 해라. 아니면 그 돌(?)에 새겨서 다니던지. ㅡ,ㅡa

앞으로도 지저깨비같이 하냥 쓸잘데 없는 이야기만 나불(끄적)거리겠구만...
그래도 이렇게 글을 쓰면 기분이 좋다.

3 comments:

  1. 11월초하루가 시작 됩니다.
    다시 말해서 크리스마스가 55일 남았
    다는 이야기 입니다.
    우는 아이...말 안듣는 아이에게는
    산타할배가 선물을 안 준다는 전설이 있더이다.
    물론 착한 어린이에게는 걱정거리도 아니지만...
    11월 중순에 휴가를 나갈 예정이요.
    그때 소줏잔이라도 기울일수 있을런지..^^

    힘찬 11월..
    씩씩한 시작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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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올해도 두달만 남았군요.
    오늘도 여수출장을 다녀오는 길입니다.
    지난 10월도 힘든 한달이였는지, 내내 졸리기만 합디다.
    요즘은 소주 1.5병이면 필름이 지워지는 이상한 현상을 몸으로 느끼고 있답니다.

    휴가비 듬뿍 받아서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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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쏘주가 약발이 다 된 몬양입니다.
    가오량(고량주)로 바꾸 보십시요.
    같은 약을 오래 쓰다 보면 내성이 생길수도 있다 하더이다..
    여수..
    전어..
    그리고 보해...
    아~~으

    나도 돈 벌면 여수가서 전어 먹어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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