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June 8, 2007

미투데이 백일잔치 전날에 일어난 일

어젯밤부터 미투데이 백일잔치 전날인, 99일 6월 8일 새벽에 일어난 이 놀라운 일을 어떻게 이야기해야 하나.
나도 얼음님의 그 댓글을 다 읽지 못했는데, 새벽에 본 댓글이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 1,116개나 달렸다.

미투백일잔치에 백일선물을 하고자 했던 것이 결국 협찬이 되었는데 어떡하냐 했던 얼음님의 글이 왜 불같이 댓글을 달게 했을까?

그 1,116개의 댓글을 새벽에 돌아온 내가 다 볼 수는 없었다. 왜? 나도 약물중독상태이니 말이다.

기록으로 남겨두고자 캡처를 했지만, 미투데이에 대한 미투인들의 진저리치는 애정을 어떻게 이야기해야 할까? 만박님의 절취선을 넘어 댓글을 쓰는 미투인들. 만박효과도 통제가 될 수 없었다. 6.10 항쟁을 하루 앞둔 미투데이백일잔치가 과연 불붙은 댓글과 같은 무서운(?) 애정표현으로 끝나지 않기를 바란다. 미투인들의 성정은 낙장불입으로 밖에는 표현이 되지 않는데 말이다.

끝내 캡처한 그림을 붙이지 못했다. 크기가 너무 커서 말이야~

Update: 얼음님의 그 은 이제 성지가 되었으며, 성지 순례를 오는 미친으로 인하여 댓글은 계속 늘어나고 있다. 이시간 그 댓글을 보고자 하시는 분은 본인의 피씨 성능을 먼저 점검하시길.

Update-2: '미투데이 제3성지 탄생'이라는 제목으로 다파헤쳐일보, 미투백일잔치 특별호 3면4면에 기사가 실렸다. 놀라울 따름이다.

6 comments:

  1. qbio님이 정리하시겠지만, 천 댓글까지 34명이 참여했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댓글에 시간이 자세히 나오면 재미있는 그래프도 만들 수 있었을텐데 아쉽네요(html 소스에는 정확한 시간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여하튼 잠시나마 즐거웠습니다. 그 후유증으로 지금 엄청 바쁘지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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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천 댓글이라... 제 컴에선 열리지도 않겠네요. 블로그 네이버 열듯이 모래시계 열나게 돌아가다가 멎겠지요 ㅡㅡ;; 나중에 정리 된게 나오면 캡쳐같이 그림파일로 보는게 좋겠네요. 저의 연약한 인터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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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어제 저도 참여했지만 채팅화면과 다른 재미가 있었습니다. 아마도 이런것들이 미투데이에 재미있는 요소를 만들고 그래서 사람들의 미투데이에 중독(?)이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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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ova] 다파헤져일보 기사에 자세히 나와 있네요. 놀라울 따름입니다. ^^
    통계를 내느랴 수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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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UltraMint] 댓글열리는데도 시간이 걸리고, 그 스크롤의 압박감이 대단합니다.
    하나의 그림파일로 캡처했는데 그 용량도 무시할 수 없고, 블로그에 올렸더니 작게 보여서 다시 내렸답니다.

    아무튼 대단한 일이 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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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egg] 댓글 채팅이라...
    예전에 만박님이 말씀하신 코멘트 채팅화가 현실화 되었네요. ^^

    즐거운 시간이 되셨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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