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January 7, 2008

외장 메모리 카드 질렀다



살까 말까 망설이던 외장 메모리 카드 Micro-SD Memory Card를 샀다. 용량은 1.0 GB.

구입하게된 주된 요인은 돼지털 엠피포 오디오 플레이어 Digital MP4 Audio Player가 망가졌고, 최근에 구입박정현 6집 앨범이벤트 선물로 받은 CD에 담긴 노래를 듣고 다니고 싶은 소망에 있다.

MP3 플레이어를 구입할까도 고려했지만, 굳이 휴대전화와 MP3 플레이어를 따로 같이 가지고 다닐 만큼 내 주머니가 크지가 않다는 점과 가방을 가지고 다니지 않는다는 점이다. 현재 가지고 있는 휴대전화도 나에게는 황송한 MP3폰이다.

Micro-SD Memory가 어떤 것인지 모르고 매장에 가서 덜컥 산 것이 SD Memory Card (왼쪽 그림)이고, 집에 와서 헛지랄했구나하는 생각과 쪽팔림에, 더 학습해서 산 것이 Micro-SD Memory Card다.

Micro-SD Memory Card는 SD Memory보다 1/4 정도 작다. 경험은 돈을 주고 한다는 어머님의 말씀이 여실히 증명된, 또는 좀 더 세밀히 준비하지 못한 결과다. ㅡ.ㅡ

Micro-SD Memory Card를 집에 와서 장착한 다음, 포맷을 하고 용량을 보니, 21,944 KB다. 헉! 1.0 GB (1,048,576 KB)를 샀는데, 21,944 KB. 또, 실수 내지는 사기를 당했구나 하는 생각에 어떻게 구매를 해야 잘 샀다고 생각할까? 짱구를 굴리기 시작했다.

오늘 사무실에 나와서 멜론 플레이어에 휴대전화를 연결하니, 제 용량을 보여준다. (뭐야?) ㅡ.ㅡa;;; 휴대전화에서 보여주는 용량과 멜론 플레이어에서 보여주는 메모리 용량이 왜 다른지는 알 수 없지만, 음악파일을 dcf로 변환하면서 휴대전화로 옮기는 작업을 했다. CD 15장에 있는 음악을 다 옮길 생각은 없지만, 선물 받은 음악을 다 들어보고, 좋은 음악은 휴대전화로 옮기도록 해야겠지.

WMA 또는 MP3 파일을 dcf로 변환하고 옮기는 작업은 참 번거롭다. 하지만, 어쩌랴, 사용자는인데 말이야.

2 comments:

  1. ㅎㅎ 저도 처음에 마이크로랑 그냥 sd카드랑 무지 헷갈려했는데..전 ndsl 때문에 그 차이를 배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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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ultramint] 그래서 경험은 돈을 주고 하나 봅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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