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May 17, 2009

오늘은 남산 남측 순환로로..

오늘은 동국대역 -> 국립극장 -> 남산 남측 순환로 -> 서울타워 -> 소파길 -> 남산 북측 순환로 -> 장충공원 -> 동국대역으로 남산 한바퀴를 돌았다. 남산 남측순환로에서 소파길로 오르고 내려온 길은 정비가 잘 되었고, 남쪽에서는 남산에서 서울의 남쪽을 볼 수 있는 전망대가, 북쪽에는 서울의 북쪽을 볼 수 있는 전망대가, 봉수대 등 볼 것도 있고, 아이팟터치로 노래를 들으며 걷는 것이 좋았다.

바람이 심한 날이였지만,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가지을 보면서 따스한 햇살을 받으면 걷는 남산길은 여전히 좋다. 그나저나 저질체력은 언제 극복이 될까?

날이 좋은 요즘, 남산을 갈 때는 언제나 반팔 셔츠나 등산용 긴팔 셔츠를 입고, 등산화나 운동화를 신으면 준비가 끝난다. 그리고 아이팟터치는 왼쪽 바지 주머니에 넣고, 이어폰을 양쪽 귀에 꽂고 걷기만 하면 된다. 남산이 가까이 있다는 것이 좋다.


아, 남산에는 좋은 경치가 많고, 텁텁한 이 글에 짤방이라도 있으면 좋은데, 휴대전화 사진기도 없으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