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June 27, 2009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5일간 술푼인생이 되나 했던, 금요일 밤은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을 보면서 지나갔다. 영화가 토요일 새벽에 끝나는 바람에, 각자 집에 갈 생각에 술을 무슨!

이 영화는 신한카드 Cinema Party에 당첨된 부사장님 영화 티켓을 얻어 온 이 부장 덕분에 공짜로 보았다. 영화를 보고 나오면서 서로에게 하는 말이지만, 돈주고 보았으면 정말 억울했을 것이다. 정신없고, 시끄럽고, 줄거리도 그렇고, 더군다나 현란한 영상때문에 눈이 다 튀어나올 지경이다. @.@ 메간 폭스섹시미? 너무 교태만 부리면서 연기를 하는 것은 아닌가 생각할 정도이고, 역할이 그저 여자친구다. 기억에 남는 장면? 글쎄... LG휴대전화로 샘을 찾는 뉴스 동영상을 보는 장면과 그 기계를 샘이 발로 박살을 내는 장면? ㅠ.ㅠ

터미네이터도 그렇다는데, 그러면 이젠 아이언맨 2를 기대해야 하나. ㅠ.ㅠ

짤방은 영화표와 같이 나눠준 간식. 2인용이라고 하면서 나누어 준 간식이 그림과 같은 콜라 한 컵, 물 700 ml 하나, 팝콘 작은 것, 핫도그 하나, 오징어 손바닥 반만큼. 1인용 세트라면 이해하겠던데.


이 영화 개봉과 동시에 영화 요금이 1,000원이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