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에 아이팟터치를 샀다. 10만원대에 저렴하면서 풍부한 기능을 제공하는
아이리버 E100을 살까,
DMB까지 되는
Clix+를 살까, 또는
아이팟 터치는 어떨까 하면서 저울질 하기를 몇날 며칠... ㅡ.ㅡa;;;
미투데이 친구들에게
물어도 보았더니,
코원 S9를 추천하더라. 코원 S9은 디자인을 멋지던데, 가격이 세고, 비슷한 가격대의 Clix+와 다른 점이
DMB를 아직은 지원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물론 총알(?)이 충분하지 않은 것도 여러가지를 재게 만든 요인이다. 저렴한 E100으로 대충 가닥을 잡고, 내 마음과 절충을 하고 매장에 나갔지만, 정작 E100을 보고 또 그옆에 있는 아이팟 터치를 보니, 주머니에서 자연스럽게 돈이 나오면서 "아이팟 터치 주세요"하고 외치는 나를 발견했다. 오~ 잡스형! ㅡ.ㅡa;;;;
아이팟터치에 대한 글을 많이 읽었지만, 이 장난감(?)은 사용자에게 많은 학습(?)을 강요하고 있다. 물론 지름신을 함께 동반하는...
요 며칠 장난감을 가지고 학습한 결과는 아래와 같다.
이 장난감을 만지작 거리면서 느끼는 것은 감탄! 그 자체다. MP3로써 보여주는 기능의 편리함과 뽀대. 풍부한 기능을 추가적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는 응용프로그램. 날렵한 몸매....
가난한 공돌이의 주머니는
한 순간 빈털털이가 되었고, 음악을 들으면서 응용프로그램을 만지작 거리면서 쓰린 속을 달래면서 위안을 삼고 있다. 오~ 잡스~ ㅠ.ㅠ
아! 그 전에 소주 많이 마신 경품으로 받았던
돼지털 엠피포 오디오 플레이어는 일찌감치 사망했다. 아이팟 터치도 중국산이지만
이 엠피포 오디어 플레이어는 중국산이 무엇인지를 지대로 보여주는 제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