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June 20, 2010

키스해링 전시회를 다녀왔다.

어제는 지누와 같이 올림픽 공원내의 마소미술관을 가서 키스해링 전시회를 보고 왔다. 공돌이는 가끔 아~트도 봐 주어야 하지 않겠나 싶어서 말이야. ㅡ.ㅡa;;;

가기 전에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사항을 좀 더 숙지하고 갔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전시회에서 해링 작품에 관한 책도 사고 오디오 가이드도 거금 3천원을 주고 듣곤 했지만, 작품을 보기 전에 작가에 대한 사전 지식을 습득하고 가는 것도 좋은 관람 방법이라 생각한다. 어쨌든 해링의 작품은 이미 우리가 잘 아는 그림들이기에 부담없이 그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었다. 그의 작품들이 보여주는 선은 명쾌하고, 색은 밝았다. 그가 표현하고자 하는 의도에는 어두운 면도 있지만.




아이들을 좋아했다는 해링. 그림의 '빛나는 아기'를 보면서 oTL이 생각하는 것은 나뿐인가?


그 자신이 에이즈 환자로서 죽기 전에 에이즈 기관과 어린이 프로그램에 대한 재정적 지원을 위해서 키스해링 재단을 설립하고 그의 비서에게 운영을 맡겼다. 키스해링 재단의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