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August 30, 2010

볼펜, 샤프펜 세트와 트윈포인트 과도

유럽으로 갔다 오셨는지, 오늘 출근한 보스가 Caran D'ache 볼펜, 샤프펜 세트와 Zwilling J.A Henckels의 트윈포인트 과도 세트를 주셨다. 자리를 비운 동안 사무실를 잘 지켜주어(?) 고맙다는 인사치레인지는 모르겠다. 아니면 일만 시키고 놀러갔다 와서 미안해서? ㅡ.ㅡa;;;

두 세트 다 유럽이나 국내에서 이름이 나 있는 제품이다. 선물받은 제품이 썩 비싼 제품이 아니지만 브랜드와 그 제품에 대한 명성이 대단하다는 말이다. 사실 Caran D'ache는 듣고 보도 못한 브랜드이다. 검색해서 찾아보니 이 또한 귀한 제품을 만드는 곳이다.

불펜과 샤프펜의 길이는 12~13 cm 되고, 0.8 cm 되는 몸통이 손이 큰 유럽인들이 손에 펜을 쥐면 감춰져서 보이지 않을 것 같다. 그렇게 글을 쓸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회색 페인트 칠은 한 느낌이 금방 싫증은 느끼지 않을 듯.
트윈포인트 세트는 손에 쥐면 칼날이 7.5 cm 정도 튀어나오게 되어 과일을 깍거나 껍질을 벗길 때 알맞은 느낌이다.

그렇지 않아도 과도를 하나 구입해야 하고, 가방에 넣고 다닐 연필이 필요했는데 요긴한 때에 선물을 받았다.


이제 냉해와 폭우로 인해 가격이 장난이 아니게 오른, 비싼 과일만 사면 되나... 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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