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October 27, 2010

군발이 전화

어제 사무실 출근하고 휴대전화 벨이 울려서 보니, 모르는 전화번호. 대부분은 거부 버튼을 눌려서 전화를 받지 않지만, 혹시나 하고 받아보니 군대간 아들이 상관 휴대전화로 전화를 했다. 몇번인가 지역 번호가 달린 알 수 없는 전화번호로 오는 전화를 거부했는데, 아들 놈이 했을까 생각은 했었는데.

잘 지내는냐는 안부로, 몸 조심하라는 걱정스러움으로 통화는 짧았다. 다음에 지역 번호가 붙은 전화가 오면 받아 달라는 말을 하면서 잘 지내고 포천에서 근무하고 있단다. 있는 자리에서 잘 하면 되지 전화는 왜 했는지. 보고싶긴 하다.


군대간지 85일이고 565일만 있으면 제대다. 아무 탈없이 몸과 마음이 건강해서 제대하기를 바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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