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October 21, 2010

ipTime N104M 유무선 공유기 설치

이래 저래 유무선 공유기 ipTIME N104M을 하나 장만해서 설치했다.

우연인지 공유기가 배달된 지난 화요일부터 인터넷이 불통이라 물건 사 놓고 못쓰게 되었구나 싶었다. 집 전화를 사용 안하지가 백만년이고 밤에만 인터넷을 사용하는 형편이다 보니 매달 나가는 통신비가 아깝다 싶은데, 불통이라니. 이 참에 쓰지도 않는 집 전화와 비싼 인터넷을 해지해야 겠다 생각하고, 바로 해지 하라고 애들 엄마에게 이야기를 해 두었는데 다음 주에나 한단다.

그러던 차에 집 인터넷과 전화가 없이 생활 하시는 분이 있는데, 그 분은 에그2를 사용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에그2에 대해서 검색을 하면서 생각해 보니, 이동 중 또는 와이파이가 잡히지 않는 곳에서 터치나 노트북을 사용할 경우에는 에그2가 더 효용성이 있겠다 싶고, 비용도 지금 통신비 절반이니 유무선 공유기보다 나을 듯 싶다. 에그2와 같이 아이팟터치나, 타블렛, 넷북을 같이 파는 결합상품도 있는 추세이니, 조그만 더 일찍 알았으면 하는 후회가 물 밀듯 밀려오고, 진즉에 이 생각을 하지 못했나 싶다. ㅠ.ㅠ

사 놓은 물건 썩힐 수는 없고, 그렇다고 재판매 하기도 그렇고 (하지도 못하고) 걍 집에다 설치했다. 인터넷 해지하면 다시 상자에 넣어 두었다가 필요한 사람 있으면 인심이나 쓰던지 해야지.

사용설명서 대로 이리 저리 프로그램 설치하고 선 연결하고 하니 무선랜까지 설치! 무선 랜 이름은 그림과 같다. 그렇지 않아도 요즘 총알을 모으고 있는 것이, 맥북프로를 살까 아이패드를 살까 저울질 하고 있는데, 맥북에어가 나오는 바람에 저울질하기도 어렵다... ㅠ.ㅠ

생각에는 KT가 에그2와 아이패드를 묶는 결합상품을 내놓지 않을까 통밥을 굴려본다. 그러면 아이패드용 키보드를 사서 사용하면 좀 더 저렴하지 않을까 하고 또 통밥을 굴리고... 아이고 머리야..

사실 노트북이나 아이패드나 생산과는 하등 관련이 없는 것이, 그저 통신소비용으로 사용하는 것이라 딱히 맘에 차지 않는다. 지금도 사용하고 있는 휴대폰을 스마트폰으로 바꾸고 싶지 않은 것이, 내가 한달에 사용하는 휴대전화 요금이 2만원 이하이고, 전화를 잘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비싼 통신비를 사용하면서 스마트폰을 살 이유가 없지 않느냐 하는 것이다. 이러다 덜컥 지를지나 않을까 모르겠지만, 현재는 통신소비에 돈을 지불하고 싶지는 않다.

아무튼 유무선 공유기 설치했다고 글을 쓰다보니 길어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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