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November 7, 2010

MacBook Pro 지르다

맥북프로를 구입했다.

노트북이 없었고, 집에 있는 데스크탑 컴퓨터도 연식이 오래되어 버벅거리고 있는데다가, 그동안 여러 사이트에서 맥에 대한 많은 글을 읽다보니 매일같이 사용하는 윈도우즈보다 맥을 사용하고 싶었다. 무엇보다 어제 명동 프리스비 매장에서 맥북프로를 보고는 뽐뿌신과 접신(?)이 되어 지르게 되었다. 거기다가 애플 매장들이 이벤트를 하는 기간이라 애플케어 할인과 파우치를 준단다. 며칠, 몇 주 더 재는 것이 무슨 도움이 될까 싶고 빨리 사용하고 싶은 마음에 (아마도 뽐뿌신에 접신된 상태라 정신상태가... ㅠ.ㅠ) 바로 질렸다. 앞으로 당분간은 극심한 고갈 상태의 주머니와 지갑이 되겠고, 이젠 무조건 절약을 하지 않으면 안될 상황이다. 미리 지르고 돈을 아껴야 하는 지경이라는...  ㅠ.ㅠ

계정을 설정하고 글을 쓰면서 제일 먼저 구글링을 하면서 깨우치고 있는 것은 키보드의 한영 전환을 어떻게 하는가 이였다. 키보드의 Delete키가 불편한 것이 윈도우즈에서 Delete키는 앞 글자를 지우는 것이 아니라 커서가 있는 곳에 글자를 지우는데, 맥을 그렇지 않다는 점이다. 좀 더 알아야 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윈도우즈와 맥이 다른 운영체제이고, 맥에 대해서는 모르는 것이 전부라 맥북프로를 사용하면서 공부(?)해야 하는 일이 앞으로 최우선 과제다. 맥을 쓰면서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에 집중하지 않고, 컴퓨터로 하는 일, 글을 쓰고 노래를 듣고 문서를 작성하는 것에 더 재미있게 사용하였으면 하는 바램이다. 맥은 그러한 장점을 제공한다고 하는데 궁금하다.

맥북프로를 개봉하고 다른 일에 우선하여 이 글을 쓴다. 화면을 캡쳐하고 이미지를 줄이는 방법을 몰라서 그림 크기가 너무 크다.


지갑이 심한 출혈을 하느랴 빈사상태이다. 빠른 시간내에 회복하는 일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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