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January 29, 2011

EZ한글 입력기

(Image Credit: 기즈모블로그)
아래 글은 칼러노트에서 EZ한글 입력기로 쓴 첫번째 메모를 여기에 옮긴 것이다. 사무실에서 흔들리는 지하철 안에서 틈틈히 써 보았다.


EZ한글 입력기는 처음이라 익숙하게 쓰지는 못하지만 입력기가 직관적 모양이라 이렇게 저렇게 사용하면 되겠지 하면서 몇 번을 사용하니 금방 익숙해지더라. 버튼이 크고 복잡하지않은 것이 3인치 작은 창에서도 글쓰기가 쉽고 커서를 이동하는 좌우 이동버튼도 있어서 더 편리하다.

무엇보다 작은 기기로 흔들리는 지하철에서도 글을 쓸 수 있으며 한 손으로도 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흔들리는 택시 안에서, 또는 한 손으로 스마트폰에서 글을 쓰기가 쉽지 않다.



EZ한글입력기싸이언 사용자는 예전부터 사용했다고 한다. 나는 어제 사진으로 처음보고 직관적인 모양에 혹해서 무슨 입력기인지 알아보고서야 알았다.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찾아서 바로 설치했다. 설치하고서 개발자 블로그에서 설치하는 방법을 다시 읽어보았다는.... 늘 이렇다. ㅠ.ㅠ

LCD가 3인치인 HTC Wildfire는 버튼이 큰 EZ한글 입력기가 전체의 2/3를 차지하므로 미투데이에 올리는 글을 쓸라치면 글쓰기 창을 가리는 단점이 있지만, 작은 버튼의 바지저고리(?) 입력기보다 그 큰 버튼이 이동 중에도 오타없이 쓸 수 있는 장점이기도 하다. EZ한글 입력기를 쓰면서 느끼는 것은 역시 한글은 조합해서 글을 쓰는 멋진 글이라는 것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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