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February 15, 2011

대일밴드 붙이듯이


책을 사면 제일 먼저 쓸데없는 책띠를 책방을 나오면서 휴지통에 버리고 책 홈을 접는다.

출퇴근 시간에 지하철에서 책을 읽느랴 책을 오래 가지고 다니거나, 또는 책을 험하게 굴리다보면 책 겉장 모서리가 헤지는데, 이때는 각 모서리를 테이프로 삼각모양으로 붙여준다. 책등 위, 아래 모퉁이가 헤지는 경우도 있는데 이 또한 테이프로 감싸준다. 마치 상처에 대일밴드 붙이듯이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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