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March 13, 2011

트위터 동영상을 보면서 블로거닷컴을 생각하다니



임정욱님의 트윗을 통해서 블룸버그의 25분 다큐, Bloomberg Game Changers: Twitter를 보고 감회에 빠졌다?

2005년 6월 부터 블로거닷컴 블로그 서비스를 사용하면서 내가 늘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보았던, 블로거닷컴을 만든 Evan Williams, Biz Stone 이야기도 나오고, 블로거닷컴 이전의 Pyra Labs 이야기도 나온다. 처음 블로거닷컴을 만들었고, 닷컴버블 때문에 어려웠던 이야기, 그 후 Pyra Labs가 구글에 인수되고, 구글을 떠나서 포드캐스팅 서비스를 하는 오데오닷컴을 만들었다가 애플이 내놓은 아이팟, 아이튠즈 서비스를 보고 이를 매각하고, 트위터 서비스를 시작하고.

동영상 중간 중간 나오는 예전 블로거닷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의 면면, 트위터가 SXSW에서 Web Award에서 우승한 일 등을 보면서 오래 전부터 관심있게 보아 왔던 것들이 하나의 동영상에 집약해서 보여주니 지난 추억같이 느껴지는 것이, 마치 대중 스타를 보면서 느끼는 감회라고 할까. 사실 년 초에 @ev가 서울에 왔을 때는 만나보고 싶었다는... ㅡ.ㅡ

아직도 내 구글 리더에는 예전 블로거닷컴 주역들의 블로그가 등록되어 있으며, 자주 올라오지 않는 그들의 글을 읽으며 소식과 생각을 접하게 된다. 최근(?)에 읽은 글 중에는 @ev가 Retweet에 대한 그의 생각을 개인 블로그에 올린 글이다.


그냥 감회에 젖어 끄적이는 글. ㅡ.ㅡ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