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April 17, 2011

사랑의 박대리

지난 금요일, 사무실 식구들과 갑작스런 저녁을 하고 노래방에 갔다. 오랜 만에 노래방에 온 느낌인 것이 최근에 같이 노래를 부른 적이 없었다. 노래방에서 몇몇이 끼를 발휘하면서부터 박장대소를 하면서 노래를 감상했다. 사무실에서는 조용한 친구가 마이크를 놓지를 않고, 젊은(?) 여자 친구가 있는 직원은 노래를 몇 곡이나 부르면서 얼마나 웃기던지, 짐직 본인은 태연. 또 손님이 오면 커피를 타며서 찬 물을 살짝 넣어서 뜨거운 커피로 입술을 데이는 것을 방지하는 세심함을 보이면서 손님 대접을 하던 조은씨도 깜짝 놀라는 노래로 좌중을 놀라게 하더라.

젊은(?) 여자를 가진 이 친구는 세일러문으로 오프닝을 때리더니, 이현내꺼중에 최고라고 부르짔더니 god의 '잊어요'를 부르더라. 그리고는 허각의 언제나를 부르고 클로징으로 자옥아를 부르고나선 나도 한땐 남자까지 부르더라.

사무실에서 조용하던 이 친구도 다른 친구 노래부를 때마다 같이 노래를 하더니, 보통 노래방에서 쉽게 부르지 않는 박정현의 꿈에를 부르면서 용자로 거듭나더라.


더 놀라운 것은 앞서 설명한 청초한 조은씨가 사랑의 박대리를 부르면서 난리통이 되었다.




휴대전화의 캠코더 사용이 익숙하지 않아서 유튜브에 올린 동영상이 위와 같이 옆으로 또는 뒤집혀 져서 촬영이 되었다. 술에 취했는지 떨림도 심하고 말이야... ㅠ.ㅠ


그리고.... 언제나 그렇지만 사무실 친구들은 본색이 바로 나타나질(보여주질) 않는다는 것을 다시 깨달았다. ㅡ.ㅡa;;;



나는 즐겨 부르던 드라마 <파리의 여인> 주제가인 조성모의 너의 곁으로를 부르고, 정희주 때문에 알게되어 최근 연습(?)하고 있는 사랑...그놈을 불렸지? 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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