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May 24, 2011

임재범과 박정현

당시 한국에 와서 가수 준비를 하며 고시원에서 찌는 여름을 보내며 외로워하던 박정현이 여름내내 끊임없이 반복해서 들은 앨범이 이 앨범이라고 한다. 그는 특히 비상을 최고의 '친구'로 꼽는다. 이 최고의 보컬리스트에 반해 고해에서 코러스를 담당하기도 하고 나중에 '사랑보다 싶은 상처'에 자기 목소리를 입혀 듀엣 형식으로 앨범에 수록하고,  나중에 수요 예술 무대에서 '사랑보다 깊은 상처' 듀엣도 한 번 한다.  

박정현님이 처음 한국에서 와서 가수준비를 하면서 고시원에서 보냈다는 것을 알았다...

박정현 - <10 아시아>: "당시 박정현은 이 노래의 가사를 거의 “오뤳동안 기다려 와쒀~”로 들릴 만큼 외국인의 한국어 발음처럼 불렀다. 부담 없이 음악을 시작하기로 했지만 한국어 가사는 이해하기 벅찼고, 매일 영한사전과 한영사전을 보며 가사의 뜻을 이해해야 했다. 게다가 이런저런 나쁜 일들이 겹쳐 앨범 제작 전까지 “내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라고 할 만큼 괴로운 나날들을 보냈다. 그래서 박정현은 1, 2집의 경우 함께 음악작업을 한 선배 뮤지션들에게 많은 부분을 의지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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