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June 27, 2011

조퇴

오후 6시에 조퇴하고 방앗간을 들리려다 그냥 지나쳐서 일찍 집에 들어와 다운받은 나가수 반복재생으로 틀어놓고 보는둥 마는둥, 자다 깨기를 두번. 장마철이라 몸이 으시시하여 보일러 키고. 가는 눈으로 다시 나가수 보다가 꼬르륵~

아직도 처리하지 못한 일거리와 (이 나이에) 닦달을 당할 생각으로 스트레스가 심하더니 하루종일 머리가 아프고 얼굴 근육이 마비되는 느낌.

오후 6시 퇴근이면 조퇴(조기퇴근)이고, 오후 9시 정도 되어야 일 했구나하고 정퇴(정시퇴근)하고, 오후 12시가 넘으면 모처럼 일 좀 했구나하는 요즘. ㅠ.ㅠ

스트레스에 점점 약해지는 것을 느끼고, 거기다가 눈도 더 침침해진 듯 하니..... 나이 먹었구나하는 푸념만.


요정님 짤방이라도 달아야 할 듯한 꿀꿀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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