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August 7, 2011

Deactivated

얼마 전에 블로거 분의 DELETE (링크는 생략, 링크를 거는 것은 그 분에 대한 모독이지 않을까 해서)라는 글을 읽으면서 내심 감동을 받았다. 그 분은 모든 SNS 계정을 닫고, 쓸데없는 카드 등의 계좌 등을 정리한다고 한다. 블로그를 쓰는 일 외에는 번잡스러운 것을 정리하는 것 같았다. 사실 그러한 것에 소비하는 시간이 어마어마 하지 않은가.

또 다른 분께서는 주말 만이라도 모든 SNS를 사용하지 않고, 컴퓨터에서 해방하는 휴식시간을 갖는다고 한다. 이 또한 작은 DELETE.

짤방이 없으니...
오늘은 페이스북 계정을 비활성화하고, 미투데이는 그동안 써 두었던 글을 지우면서 정리하고 있다. 문제는 그룹기능인 미투밴드의 관리자 권한을 다른 사람에게 이관하지 않으면 탈퇴가 안된다는 (페이스북도 비슷하다)... ㅠ.ㅠ (으이그). 그러고 보니 잠정적인 비활성화이네... (이건 뭐)

며칠 전부터는 구글 플러스에서 트위터로 페이스북으로 글을 보내지 않고 있다. SNS 하면서 자주 듣는 말 중에 하나이자, 기계적인 글 배달을 가지고 씹던 사람들이 생각나서 말이야. 어제도 그와 비슷한 말을 페이스북에서 읽고선 계정과 연결된 앱 등을 정리했지만, 오늘은 싸~악 삭제했다. 아니, 비활성화했다.

트위터는 가끔 온라인에서 알게된 분들과 쪽지하기도 하고, 글을 구독하는 것이 있어서 유지하겠지만 자주 사용할 일은 없을 듯. 구글 플러스만 사용하겠구나. 온라인에서 올린 사진과 글이 어차피 내 구글 계정에 저장되고 있었으니....당연한 굴레? ㅠ.ㅠ




어떤 이유에서 실망한 서비스, 느슨한 관계에서 관계만 유지하기도 그렇고, 또 이탈하고픈 생각도 들어서 비활성화 했지만, 온라인에서 인연을 맺기도 쉽지 않은데, 이렇게 혼자 정리하는 것에 상대적으로 실망했을 온라인 친구들에게 미안한 생각이 드는 것은 어쩔 수가 없구나... ㅠ.ㅠ

그리고 또 다른 관계는 구글 플러스에서? ㅡ.ㅡa;;; (이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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