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October 4, 2011

닥치고 정치, 씨바 졸라 재밌다


지난 연휴의 끝에서, 이스타마님 글을 읽다가 삘 받아서 The Good Wife를 시즌 2까지 몰아서 보다가 질려서(?) 잠시 읽다가 옆에 두었던 책을 잠시 살펴본다는 것이 '닥치고' 다 읽었다. 이렇게 재미있게 '닥치고' 읽었던 책이 근래에 있었나 싶다... ㅡ.ㅡa;;;;

이 책은 빨간 책이라고 '닥치고' 사서 읽지 못하게 해야 한다고, 읽다보면 빨갛게 물들지 모른다고 '나꼼수 21회' 차에 광고하더니만, 읽고나서 눈이 빨개졌다. 새벽까지 '닥치고' 다 읽느랴고 말이야!

'강남좌파'라는 책을 선물받아 읽고 있지만 읽을 수록 머리만 아프던데, 이 책은 쌈빡(?)해서 복잡다단한 정치이야기가 술술 읽히면서, '강남좌파'에서 이야기하던 조국, 바그네, 유시민 이야기도  재미있게 풀어주면서, 꼼꼼하신 가카의 호연지기를 한껏 느낄 수 있었다는... 씨바. ㅠ.ㅠ
김 총수가 저렇게 검은 넥타이만 매는 이유와 '나는 꼼수다'를 시작한 기획 의도도 알 수 있었다.

참고로 총수는 가카가 순결하다고 한다. 놀랍다. @.@


"쫄지마! 떠들어도 돼, 씨바." '씨바, (이젠)말해도!'라는 김 총수 말마따나 "씨바, (닥치고) 읽어도 돼!" 이런 책은 읽어줘야 쥐!

그리고 여기서 씨바, 졸라는 추임새라는.... 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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