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March 18, 2012

맥도널드 감자튀김은 짜다

롯데리아 햄버거
거래처에서 일감을 원래 새끼줄보다 늦게 받아서 제 일정에 프로덕트를 제출하려니 돌관작업이 불가피했다. 지난 2월은 폭발적으로 일을 한 한 달이 되겠다. 늘 새벽 1시나 2시가 넘어서야 귀가 했으며, 타임로그 시트에 적은 오버타임 시간이 스탠다드 시간과 같을 정도로 일을 해댔다. 주말은 없었다. 새벽이 가까워 지면 저녁 먹은지가 6시간이 넘어 배가 슬슬 고파지면 야식을 먹곤 하는데, 주로 먹는 야식은 주로 떡복이나 햄버거 였다.

감자튀김....
어느날은 맥도널드가 주문량이 폭주해서 1-2시간이 걸리다고 해서 롯데리아에 주문해서 먹었는데, 감자튀김이 맛이 다르다. 싱겁다고 할까, 아니 짜지 않다는 것이다. 같이 먹던 사무실 식구에게도 물어보아도 롯데리아보다 맥도날드가 더 짜다는 것이다.

얼마 전에 웹에서 읽었던 글에도 미쿡 음식은 짜다고 하고, "미국 음식은 짜다"로 검색을 해도 미국 음식에는 나트륨이 많이 들어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소금이 많이 들어가는 한국 음식보다 더 짠 음식이 있다니. 아니면 우리네 입맛도 변한 것인가.

떡복이와 순대
오래 전, 1994년에 중국에서 먹어 본 맥도널드 햄버거에 이상한 음식 향이 깊은 것으로 중국인 입맛에 맞도록 맥도널드 음식도 현지화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도 최근에 맥도널드 감자튀김에서 느낀 많은 양의 나틈륨은 맥도널드 유니버시티 교과서 레시피대로 투여(?)하기 때문인가. 어니면 어차피 정크푸드라서...?

사실, 떡복이도 짜다. 맵다고 하지만 짠 맛이 더 있다. 소금을 의외로 많이 섭취하게 되는 것이 우리네 음식이 아닌가. 그래도 맥도널드의 감자 튀김은 소금 맛이 더 느껴지는 것이 덩어리로 뿌리는 것은 아닌.....쥐. 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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