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August 10, 2013

요즘 정신을 어디다 두고 다니는지...

#1. 거래처에 방문할 때, 안내 데스크에 제출할 주민등록증을 꺼내다고하면서 명함지갑을 뒤지다가 냉큼 체크카드를 내민다. (안내하시는 분에게 결재할 것이 있나? ㅡ.ㅡ)


#2. 커피점에서 계산을 한다고 카드를 꺼내 주었는데, 직원분이 계산이 안된다고 까우뚱하면서 연신 카드를 단말기에 대고 긋고 있다. 응? 이상하다고 살펴보니 현금영수증 카드를 주었다. (직원분도 그렇지. 카드가 다 같은 결재 카드가 아니잖아요... ㅠ.ㅠ)


#3. 이어폰이 망가져서 집에 있던 새 이어폰을 가지고 사무실에 나왔다. 사무실 서랍에 있는 깡통에서 망가진 이어폰을 버린다고 꺼내 휴지통에 버렸다. 퇴근하면서 새 이어폰을 찾다보니 새 이어폰은 없고, 이미 쓰레기통은 비어있다. 생각을 해 보니 새 이어폰도 같이 휴지통에 버린 듯.... (집에 돌아와 책상을 보니 망가진 이어폰이 버젓이 책상 위에 있다. 아놔... ㅠ.ㅠ)


이어폰이 없으니 너무 허전해서, 시간내서 시내에 나와서 구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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