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September 18, 2013

영화 <관상>과 <우아한 세계>


영화보다가 대사를 기억하는 일은 많지는 않지만 내경이 한명회를 보고 하던 말이,
난 파도만 보았소.
파도를 만들어 내는 건 바람인 것을...

<관상>을 보기 전날에 <우아한 세계>를 보았는데, <관상> 팜플릿을 보다가 같은 감독이 만든 작품이라는 것을 알았다.

캐나다에서 온 아이들 비디오를 보다가 라면 그릇을 내 던지고 나서 바닥을 닦다가

영화 <우아한 세계>에서, 깡패 중간보스나, 셀러리맨이나 상관없는 기러기아빠의 애잔함, 그리고 몸이 떨어져 지내는 사이에 멀어지는 애엄마와의 관계가 애잔하네. 그래서 우아하다고 했는지...

여전히 김혜수박지영 씨는 우아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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