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September 15, 2014

드로잉 자전거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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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바퀴같은 안경과 상황에 따라서 변하는 티셔츠의 그림과 문구들이 인상적인 여행기록기. 티셔츠에 Cycling Bitch라는 문구가 그려진 자기 소개 그림을 보고.... 씩 웃었다. :)
핀란드를 자전거로 여행을 하면서 사진과 글과 그림으로 기록한 책 <우리 딱 한달동안>도 읽었지만, 만화와 사진으로 여행 기록을 남긴 책은 이 책이 처음인 듯 (나에게는 말이다.). 김혜원 작가님이 '찍고 씀'이라고 했지만 '찍고 (쓰고) 그림'으로 해야 하지 않을까. 만화로 그려진 이 참 이쁘다.

김혜원 작가님이 누구신가 검색을 하다가 책에 실리지 못한 미수록 원고를 작가님 블로그에서 찾아 보았고, 일년이 지난 인터뷰 기사도 읽었다. 재주가 많으시다.

자전거 타는 것을 무척 좋아하는 후배가 자전거를 타보라는 강권을 하는데, 이 책이 읽고나서 더욱 자전거에 대한 호기심이 자극되었다. 쌀집자전거라도 분양해야 하지 않을까.

한겨레21에서 보내주어 재미있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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