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January 10, 2015

생존체력

평생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되거든 체력을 먼저 길러라.
게으름, 나태, 권태, 짜증, 우울, 분노. 모두 체력이 버티지 못해, 정신이 몸의 지배를 받아 나타나는 증상이야.

네가 후반에 종종 무너지는 이유, 데미지를 입은 후 회복이 더딘 이유, 실수한 후 복귀가 더딘 이유, 모두 체력의 한계 때문이다.
체력이 약하면 빨리 편안함을 찾게 마련이고, 그러다 보면 인내심이 떨어지고 그 피로감을 견디지 못하게 되면···
승부 따윈 상관없는 지경에 이르지.

이기고 싶다면 충분한 고민을 버텨줄 몸을 먼저 만들어.
'정신력'은 '체력'이란 외피의 보호없이는 구호밖에 안 돼. (미생 4권 54수)
미생을 보다가 밑줄을 그은 여러 장면 중에 하나다.


일상생활에 진짜 필요한 체력인 ‘생존 체력’을 기르는 4가지 원칙과 '우리 몸의 보이지 않는 축을 강화하며, 전신운동이 되고, 돈이 들지 않는 4가지 동작'을 정리한 시사인의 '실패한 운동 당신 탓이 아니다'을 읽고, 스쾃 자세를 교정하여 실시해 본다.


플랭크를 검색하니 '코어 운동'이라고 하는데, 기사에서 '인간이 직립보행을 하면서 상체의 무게가 척추와 골반에 쏠리게 되었다. 그 무게를 지탱하기 위해 주변의 크고 작은 근육들이 발달하는 방향으로 진화를 해왔'는데 이 부분을 '코어'라고 부른다고 하니, 코어를 강화하는 운동인 4가지 동작을 '코어 운동'이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올해 들어 아침에 씻기 전에, 퇴근하고 집에 돌아와 씻기 전에 운동이랍시고 다시 스쾃을 하고 있는데, 이 기사와 기사에 링크된 동영상이 도움이 되네. 동영상을 보면 자세를 교정하다 보니 그 동안 내 자세는 엉거주춤한 스쾃이었어. 그리고 조금만 하면 헐떡거리는 저질체력. ㅠ.ㅠ

스쾃


버피


푸시업


플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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